토익 RC Part 5&6: 비즈니스 이메일 속 '사역동사' 활용법 완벽 공략

비즈니스 이메일 단골 문법, 사역동사 완벽 마스터하기
토익 RC Part 5와 Part 6은 짧은 시간 안에 문법과 어휘 실력을 총동원해야 하는 파트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이메일이나 공문서 등에서는 특정 문법 구조가 반복적으로 등장하죠. 그중에서도 '사역동사'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하도록 '시키거나', '하게 하거나', '허락하는' 의미를 전달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토익 RC Part 5&6 고득점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발판이 될 사역동사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역동사는 크게 make, have, let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뉘앙스와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이 동사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토익 시험에서 어떤 함정을 파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시키다'의 대명사, Make: 강제성과 결과 강조
Make + 목적어 + 동사원형/p.p.
Make는 '억지로 ~하게 만들다', '강요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더라도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뉘앙스가 강하죠. 따라서 토익에서는 주로 능동태에서 make + 목적어 + 동사원형 형태로 자주 출제됩니다. 수동태로 쓰일 경우에는 be made to + 동사원형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비즈니스 이메일 예시:
- "The urgent deadline will make all team members work overtime this weekend." (긴급 마감일 때문에 모든 팀원이 이번 주말 초과 근무를 하게 될 것이다.) - 팀원들이 원치 않더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 "The new policy made employees adhere to stricter guidelines." (새로운 정책은 직원들로 하여금 더 엄격한 지침을 따르도록 만들었다.) - 정책의 강제성을 보여줍니다.
토익 함정: 종종 make 뒤에 to 부정사가 오는 오답 보기가 제시됩니다. make는 지각동사나 사역동사로 쓰일 때 to 부정사를 목적격 보어로 취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수동태일 때만 be made to + 동사원형 형태로 to 부정사를 사용합니다.
2. '하게 하다'의 정석, Have: 요청과 책임 위임
Have + 목적어 + 동사원형/p.p.
Have는 make보다는 부드러운 의미로, '시키다', '하게 하다', '받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주로 상대방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요청'하거나, 어떤 일을 '처리하도록 맡기는' 뉘앙스입니다. make와 마찬가지로 능동태에서는 have + 목적어 + 동사원형 형태를 사용하며, 수동태에서는 have + 목적어 + p.p. (목적어가 ~되게 하다) 형태로 자주 쓰입니다. 이 have + 목적어 + p.p. 형태는 '어떤 상태가 되도록 하다', '어떤 일을 완료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비즈니스 문서에서 결과 보고나 상태 점검 시 자주 등장합니다.
비즈니스 이메일 예시:
- "Could you please have the intern proofread this document before sending it out?" (이 문서를 보내기 전에 인턴에게 교정하게 해주시겠어요?) - 인턴에게 교정을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 "We need to have the server repaired immediately due to a system failure." (시스템 장애로 인해 서버를 즉시 수리해야 합니다.) - 서버를 직접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수리하도록 조치한다는 의미입니다.
토익 함정: have 뒤에 to 부정사가 오는 경우도 make와 마찬가지로 오답입니다. 또한, have의 능동태와 수동태 형태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have + 목적어 + p.p.는 '목적어가 ~되도록 하다'라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3. '허락하다'의 대표 주자, Let: 자유로운 허가
Let + 목적어 + 동사원형
Let은 '허락하다', '~하게 내버려 두다'라는 의미로, 상대방에게 자유롭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허용하는 뉘앙스입니다. make의 강제성이나 have의 요청과는 달리, let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며 허락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let은 오직 let + 목적어 + 동사원형의 형태로만 쓰이며, 수동태에서는 be allowed to + 동사원형으로 표현됩니다.
비즈니스 이메일 예시:
- "Please let us know your availability for a brief meeting next week." (다음 주 짧은 미팅 시간을 알려주시면 알겠습니다.) - 상대방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허용하는 의미입니다.
- "The manager let the employees take a short break after completing the urgent task." (관리자는 긴급 업무를 마친 후 직원들에게 짧은 휴식을 취하도록 허락했다.) - 관리자의 허락을 나타냅니다.
토익 함정: let 뒤에 to 부정사가 오는 것은 명백한 오답입니다. 또한, let의 의미를 make나 have와 혼동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허락'이라는 핵심 의미를 잊지 않도록 하세요.
실전 연습문제
1. (Part 5) The manager asked the team to ______ the report by the end of the day.
- (A) submit
- (B) submitting
- (C) submitted
- (D) to submit
정답 및 해설
정답: (D)
동사 'ask'는 'ask + 목적어 + to 부정사' 형태로 '목적어에게 ~하도록 요청하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the team' 뒤에는 to 부정사인 'to submit'이 와야 문법적으로 올바릅니다. 'submit' (동사원형), 'submitting' (현재분사), 'submitted' (과거분사)는 이 문맥에서 문법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Dear Mr. Harrison,
We are writing to follow up on our previous discussion regarding the upcoming product launch. To ensure a smooth rollout, we need to (1) ______ all marketing materials (2) ______ by next Monday.
Could you please confirm if your team can meet this deadline? If there are any potential issues, please (3) ______ us (4) ______ immediately.
Thank you for your prompt attention to this matter.
Sincerely,
The Marketing Department
2. (Part 6) Blank (2):
- (A) finalize
- (B) finalized
- (C) finalizing
- (D) to finalize
정답 및 해설
정답: (B)
빈칸 (2)는 'have + 목적어 + 목적격 보어' 구문에서 목적격 보어 자리입니다. 목적어인 'all marketing materials'(모든 마케팅 자료)는 스스로 '최종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최종 확정되는' 대상이므로, 수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과거분사 'finalized'가 와야 합니다. 따라서 'we need to have all marketing materials finalized'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finalize' (동사원형), 'finalizing' (현재분사), 'to finalize' (to 부정사)는 이 문맥에서 문법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 (Part 5) The CEO will have the new proposal ______ to the board members tomorrow.
- (A) present
- (B) presented
- (C) presenting
- (D) to present
정답 및 해설
정답: (B)
'have + 목적어 + 과거분사(p.p.)' 구문은 '목적어가 ~되도록 하다'라는 수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사역동사 구문입니다. 여기서는 'the new proposal'(새 제안서)이 이사회에 '제출되는' 것이므로, 수동의 의미를 가진 과거분사 'presented'가 와야 합니다. 'present' (동사원형)는 능동의 의미를 나타내므로 부적절하며, 'presenting' (현재분사)은 능동 진행의 의미로, 'to present' (to 부정사)는 목적이나 미래의 의미로 사용되므로 문맥에 맞지 않습니다.
Subject: Urgent: System Maintenance Notification
Dear Valued Customers,
This is to inform you that our online payment system will undergo scheduled maintenance on Saturday, October 28th, from 1:00 AM to 4:00 AM PST. During this period, you will be unable to process any transactions.
We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 this may cause. To minimize disruption, we recommend that you let our support team assist you with any urgent inquiries before the maintenance window begins. Please contact us at support@example.com or call us at 1-800-555-1212.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Sincerely,
TechSupport Team
4. (Part 7) According to the email, what is the primary purpose of the maintenance window?
- (A) To allow customers to process transactions more efficiently.
- (B) To enable the support team to assist customers.
- (C) To perform necessary updates on the payment system.
- (D) To let customers know about urgent system issues.
정답 및 해설
정답: (C)
이메일의 첫 문단에서 'our online payment system will undergo scheduled maintenance'(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예정된 유지보수를 거칠 것)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유지보수의 주된 목적은 시스템을 점검하고 필요한 업데이트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 보기 0은 유지보수 기간 동안 거래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틀렸습니다.
- 보기 1은 유지보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고사항이지, 유지보수 자체의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 보기 3은 유지보수 알림의 목적이지, 유지보수 자체의 목적이 아닙니다.
4. 사역동사 활용 실전 팁 및 주의사항
토익 RC Part 5&6에서 사역동사 문제를 맞히려면 몇 가지 핵심 포인트를 기억해야 합니다.
- 동사 형태 파악: 빈칸 앞의 동사가
make,have,let인지 확인하고, 목적어와의 관계가 능동인지 수동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능동이면 동사원형(make, have, let), 수동이면 과거분사(p.p.)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let은 항상 동사원형만 옵니다. - 의미 뉘앙스 구분: '강제성'은
make, '요청/책임 위임'은have, '허락'은let으로 구분하는 연습을 하세요. 문맥 속에서 어떤 뉘앙스가 가장 적절한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동태 형태 주의:
make는be made to + 동사원형,let은be allowed to + 동사원형으로 쓰인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have는have + 목적어 + p.p.형태로 능동의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 비즈니스 맥락 이해: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공식적인 요청, 지시, 결과 보고 등이 주를 이룹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사역동사가 어떻게 쓰이는지 실제 예문을 통해 익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사역동사, 특히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자주 등장하는 make, have, let의 정확한 쓰임새를 익히는 것은 토익 RC Part 5&6 뿐만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영어 구사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이메일 예문을 접하고, 토익 문제 풀이에 꾸준히 적용해 보세요. 결국 이러한 문법 지식은 단어와 표현을 익히는 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사진 한 장으로 손쉽게 단어장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보며 암기할 수 있는 Scan Voca 앱이 여러분의 효과적인 단어 암기를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