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영어 25번 도표 핵심 정리

수능 영어 도표 문제, 겉보기와 다른 함정이 숨어있다?
수능 영어 영역에서 도표 해석 문제는 꾸준히 출제되며 많은 수험생들에게 낯선 유형으로 다가옵니다. 단순히 그래프의 데이터를 읽는 것을 넘어, 각 국가별 수치 변화 추이, 특정 연도의 비교, 그리고 여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25번 문제는 오답률이 높은 선택지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데이터의 함정'에 빠지기 쉬웠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통해 도표 문제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정확한 데이터 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 영어 25번 문제 살펴보기
본 지문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기출문제입니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25번).

The above graph shows the percentages of the respondents in five countries who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in 2017, 2019, and 2022.
문제: 다음 도표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For each of the three years, Ireland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who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among the countries in the graph.
②. In Germany, the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who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was less than 30% in each of the three years.
③. In Denmark, the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who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in 2019 was higher than that in 2017 but lower than that in 2022.
④. In Finland, the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who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in 2019 was lower than that in 2017, which was also true for Japan.
⑤. In Japan, the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who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did not exceed 15% in each of the three years.
해석:
위 그래프는 2017년, 2019년, 2022년에 다섯 개 국가에서 가끔 또는 자주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을 보여준다.
①. 3개 연도 각각에서, 아일랜드는 그래프에 나온 국가들 중 가끔 또는 자주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한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②. 독일에서는, 가끔 또는 자주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한 응답자의 비율이 3개 연도 모두 30% 미만이었다.
③. 덴마크에서는, 가끔 또는 자주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한 응답자의 비율이 2019년에는 2017년보다 높았지만 2022년보다는 낮았다.
④. 핀란드에서는, 가끔 또는 자주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한 응답자의 비율이 2019년에 2017년보다 낮았는데, 이는 일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⑤. 일본에서는, 가끔 또는 자주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한 응답자의 비율이 3개 연도 모두 15%를 넘지 않았다.
도표 문제, '내용 일치·불일치' 유형의 함정 파악 전략
수능 영어 도표 문제는 기본적으로 '내용 일치·불일치' 유형에 속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사실 확인을 넘어, 데이터 간의 미묘한 관계나 변화 추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유형의 문제를 풀 때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선택지 먼저 훑어보기: 지문이나 그래프를 처음부터 꼼꼼히 읽기보다는, 먼저 모든 선택지를 빠르게 읽어보세요. 어떤 정보를 묻고 있는지, 어떤 데이터를 비교해야 하는지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핵심 데이터 키워드 파악: 각 선택지에서 언급하는 국가, 연도, 수치 범위를 파악하고 그래프에서 해당 데이터를 신속하게 찾아냅니다. 예를 들어, 'Ireland', '2017', 'highest percentage'와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찾습니다.
- 정확한 비교와 연산: 선택지에서 요구하는 비교(높다/낮다, ~보다 많다/적다)나 간단한 연산(합계, 평균 등)을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이때 '이상', '이하', '초과', '미만'과 같은 표현에 주의해야 합니다.
- '모든' 또는 '항상' 표현에 주의: 선택지에 'always', 'never', 'all', 'each'와 같은 절대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내용이 그래프의 모든 데이터에 해당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예외가 하나라도 있다면 틀린 선택지가 됩니다.
- 미묘한 수치 차이 확인: 그래프 상에서 수치가 매우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 소수점 이하 자리까지 정확히 비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실제 수치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024학년도 수능 영어 25번 문제 상세 해설
이제 위에서 제시한 전략을 바탕으로 2024학년도 수능 영어 25번 문제의 각 선택지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정답: ④
해설:
- ①. (Ireland) 그래프를 보면 아일랜드는 2017년, 2019년, 2022년 모두에서 다른 국가들보다 'sometimes or often actively avoided news'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 선택지는 일치합니다.
- ②. (Germany) 독일의 경우, 2017년 약 23%, 2019년 약 25%, 2022년 약 28%로 세 해 모두 30% 미만을 기록합니다. 따라서 이 선택지는 일치합니다.
- ③. (Denmark) 덴마크의 경우, 2017년 약 18%, 2019년 약 21%, 2022년 약 25%로, 2019년(21%)은 2017년(18%)보다 높지만 2022년(25%)보다는 낮습니다. 따라서 이 선택지는 일치합니다.
- ④. (Finland & Japan) 이 선택지가 틀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Finland: 2017년의 비율은 약 20%였으나 2019년에는 약 17%로 낮아졌습니다. 이 부분은 맞습니다.
- Japan: 하지만 일본의 경우, 2017년 비율은 약 12%였으나 2019년에는 약 14%로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which was also true for Japan' 부분이 틀렸습니다. 즉, 2019년이 2017년보다 낮았던 것은 일본의 경우가 아니었습니다.
- ⑤. (Japan) 일본의 경우, 2017년 약 12%, 2019년 약 14%, 2022년 약 13%로 세 해 모두 15%를 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선택지는 일치합니다.
결론적으로 ④번 선택지는 핀란드의 경우만 해당되고 일본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도표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데이터 함정을 넘어, 정확한 영어 독해력 기르기
수능 영어 도표 문제는 단순히 숫자를 읽는 능력을 넘어, 영어로 제시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비교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번 25번 문제에서 보았듯이, '데이터의 비교 오류'나 '예외 케이스'를 놓치면 쉽게 오답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영어 독해 연습을 통해 추상적인 정보를 구체적인 데이터로 전환하고, 미묘한 차이를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길러야 합니다. 특히, 수치, 비교 표현, 시간의 흐름 등을 나타내는 영어 표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이러한 정확한 정보 파악 능력은 단어와 문장 구조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Scan Voca는 사진 한 장으로 순식간에 단어장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보며 외울 수 있게 해주는 영어 단어장 앱입니다.